7월12021 구술기록구역 외 저녁에는 집 앞에 돗자리를 피고 놀았죠. 저녁 9시쯤이 되면 사이렌이 울리고, 불이 다 꺼지고 그랬어요. 그러고 나면 저녁에 집 앞에 나가서 돗자리를 피고 누워서 잤던 기억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