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2021 살아온 주민들 새터마을은 우리 여기 주민들의 제2의 고향이에요. 제2의 고향. 이 고향을 떠나면 다시 어디 가서 동네를 만들어요. 알고 지내는 아주머니나 아저씨나 청년들이 다 서로 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