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2021 A블록구술기록 우물에서 물을 퍼서 식수로 사용하곤 했어요. 골목에 집을 짓기 전에는 우물이 있었어요. 우물이 있을 때는 보건소 같은 곳에서 100원짜리 크기의 소독약을 주면 그걸 한달에 한번씩 우물에…
3월102021 A블록구술기록 우리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마음들이 순수해요. 저희가 맨처음에 183-9호에 이사를 왔는데, 86년도에 이사를 왔을 때만 해도 완전히 시골이예요. 그리고 183-3호에 와도 대문을 안 잠갔어요. 그때는 3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