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을 보면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나요.
바닥길 공사를 자비로 해서 신축을 짓게 됐거든요. 골목길을 이렇게 돌아서면 예전에 집을 지을때 아버지의 모습이 순간순간 기억이 많이 나고 이…
바닥길 공사를 자비로 해서 신축을 짓게 됐거든요. 골목길을 이렇게 돌아서면 예전에 집을 지을때 아버지의 모습이 순간순간 기억이 많이 나고 이…
다문화 엄마들이 한국으로 시집오면 외로울 때가 많아요. 처음에는 언어소통이 제일 힘들었죠. 지금은 20년 정도 살았으니까…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배웠어요.
우물을 보면 자기 모습이 비추잖아요, 저기 왜 내가 있어 그러면서 보다가 우물에 빠진 적이 있어요. 우물 근처에 술이랑 막걸리를 드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