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맛을 못잊어서 다시 오시는 분들을 보면 참 고맙죠.
손님이 많아야 되는데 인구는 수요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 공급이 너무 많아서 각자들 제 살을 깎아먹기로 장사를 하고 그러니까 또 망해나가고…
손님이 많아야 되는데 인구는 수요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 공급이 너무 많아서 각자들 제 살을 깎아먹기로 장사를 하고 그러니까 또 망해나가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세세하게 관리해주니까 그런 것들 덕분에 공부나 이런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 아니라 예체능 쪽으로 더 꿈을 많이 꾼 것…
집 옆에 교회가 있어요, 삼일교회라고.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토요일마다 거기 앞에서 떡볶이, 팝콘 이런걸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했던게 생각이…
옛날에 놀던때랑 지금이랑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예전엔 그네도 있었고 바닥도 모래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네도 없어졌고 바닥도 모래가 아니더라고요.
바닥길 공사를 자비로 해서 신축을 짓게 됐거든요. 골목길을 이렇게 돌아서면 예전에 집을 지을때 아버지의 모습이 순간순간 기억이 많이 나고 이…
그냥 바쁘신거죠. 각각 자기 삶을 사는 것, 자기의 살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옆에 상가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다거나 함께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