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불이 났는데, 우리집도 다 타버렸어요.
여기는 사업도 안되고… 비행기 소음문제도 있고… 그래서 재건축도 안되고 그래요. 재개발이 되서 지하철이나 이런 인프라가 생겨서 조금 더 살기 좋은…
여기는 사업도 안되고… 비행기 소음문제도 있고… 그래서 재건축도 안되고 그래요. 재개발이 되서 지하철이나 이런 인프라가 생겨서 조금 더 살기 좋은…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다른쪽으로 이사를 갈려고 집을 보러 다녔는데 그래도 여기에 정이 많아요. 살던 곳이 좋다라는 결론을 짓고 다시 신삼마을에…
그때의 골목은 사람들끼리 같이 어우러져서 없는 사람끼리 소비하고 그 안에서 벌어먹고 이렇게 돌아갔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다운이 되는 것…
아버님하고 어머님하고 제 남편하고 3교대로 해서 24시간 영업을 했어요. 거기가 한 다섯평 정도밖에 안 됐던것 같은데… 그게 초입이고 버스정류장 부근이어가지고…
골목이라고 하면 살레시오쪽 골목을 보면 돌담길이 있는 골목같은 경우엔는 봄에 되게 꽃이 예쁘게 펴가지고 그런 곳이 굉장히 예뻤다는 기억이 있어요.
행복마트가 큰애 단골 수퍼에요. 평일에는 어머님이 봐 주시니까 어머니하고도 맨날 들리는 것 같아요. 주인 아저씨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