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에는 전 냄새가 나요.
복지관이 생기면서 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다녀요. 처음에는 좀 외지고, 어두웠는데, 옆에 건물들이 있으니까 좀 환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복지관이 생기면서 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다녀요. 처음에는 좀 외지고, 어두웠는데, 옆에 건물들이 있으니까 좀 환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신월3동에 파출소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신월 1동 파출소에서 순찰을 돌고 가야해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여기에 파출소가…
지금은 사람이 없어요. 학교 안 가는 날이면 애들 목소리로 시끌벅적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예 골목에 사람을 못봐요…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
뚝방길로 나가서 제일병원 있던 곳에서 버스를 탔는데, 그 전만 해도 거기서 사람이 막 뛰어 가면 차가 기다려줬어요. 버스가 기다려 줬다가…
코아루 아파트 있던 자리에 운전면허 학원도 있었고, 양서중학교 자리가 평지랑 밑에 공터처럼 된 공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서커스가 와서 구경했던…
우리 집 골목에 성폭력 범죄자가 돌아다닌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보니까 바로 뒷골목이더라고요, 심지어 앞집. 여자 혼자 사는데 창문으로 내다보고 들여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