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비행기가 말도 못하게 갔지.
젊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자리잡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동네도 애 울소리 하나 없고 강아지 소리밖에 안나니까 사는게 삭막해 지는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자리잡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동네도 애 울소리 하나 없고 강아지 소리밖에 안나니까 사는게 삭막해 지는것 같아요.
골목에 있는 동물들한테 많은 얘기가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서로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시작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여기 마을에 만족을 하고 있어요. 할머니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생활하는 것도 있긴 한데 저는 다른 번화가보다 이렇게…
손님이 많아야 되는데 인구는 수요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 공급이 너무 많아서 각자들 제 살을 깎아먹기로 장사를 하고 그러니까 또 망해나가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세세하게 관리해주니까 그런 것들 덕분에 공부나 이런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 아니라 예체능 쪽으로 더 꿈을 많이 꾼 것…
집 옆에 교회가 있어요, 삼일교회라고.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토요일마다 거기 앞에서 떡볶이, 팝콘 이런걸 아이들하고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했던게 생각이…